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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중기 70% “코로나19로 경영상 피해”…특별보증 확대 필요

      [서울경제TV=김혜영기자] ‘코로나19’ 확산으로 경영상 타격을 받고 있다는 중소기업의 비중이 이달초 보다 2배 이상 높아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. 중소기업중앙회는  국내 3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5일과 26일 양일간 실시한 ‘코로나19관련 중소기업 경영실태 조사’에서 응답기업의 70.3%가 경영상 타격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.  앞서 중기중앙회가 2월 4~5일 진행한 1차 조사에서는 이 같은 응답률이 34.4%였다.이번 조사에선 세부적으로 수출입기업의 72.3%, 국내 서비..

      산업·IT2020-02-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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